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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문수 후보는 제21대 대통령 선거 출마 선언에서 자유민주주의 체제 수호, 경제 혁신, 사회적 약자 보호, 그리고 외교·안보 강화를 핵심으로 하는 다양한 정책을 발표했습니다. 주요 정책은 다음과 같습니다:
1. 경제 정책
- AI 강국 도약: 인공지능(AI) 인프라 확충 및 투자 확대를 통해 대한민국을 미국, 중국과 함께 AI 시대의 G3 국가로 진입시키겠다는 목표를 제시했습니다.
- 벤처·스타트업 투자: 금융 규제를 혁신하고 벤처 및 스타트업에 과감히 투자하여 기업가 정신을 활성화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.
- 균형 발전: 첨단산업을 지방에 유치하고 교육, 문화, 의료 혁신을 통해 지역 균형 발전을 이루어 저출산과 고령화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.
2. 사회 정책
- 교육 혁신: AI 기반 맞춤형 학습 시스템을 도입하여 공정한 교육 기회를 보장하고 사교육비 부담을 줄이겠다는 계획입니다.
- 사회적 약자 보호: 실업급여 확대, 근로장려금 강화, 기초생활보장 확대 등을 통해 약자를 위한 복지 정책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.
- 창업 지원: 청년 창업을 돕기 위해 창업보조금, 세제 혜택, 창업 교육을 확대하며, 워킹맘을 위한 유연근무제와 육아 지원도 대폭 확대할 예정입니다.
3. 외교·안보 정책
- 핵추진잠수함 개발 및 핵연료 재처리 능력 확보: 북한의 핵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첨단 군사 기술을 개발하고 한미동맹을 강화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.
- 한미 협력 강화: 트럼프 행정부와 방위비 분담 문제 및 핵연료 재처리 문제를 포괄적으로 협상하여 국민 안전과 국가 안보를 확보하겠다는 계획입니다.
4. 정치 개혁
- 대통령 직선제 유지와 개헌 추진: 국민의 여망을 모으는 방향으로 개헌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며 대통령 직선제를 유지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.
김문수 후보는 "깨끗한 손"과 "약자를 위한 정치"를 강조하며, 자유민주주의 체제와 시장경제를 지키는 데 앞장서겠다는 의지를 강하게 표명했습니다. 그는 경제와 안보를 동시에 강화하며 대한민국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겠다는 비전을 제시하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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